전남 영광 출신으로 손솔 국회의원은 이대 총학생회장 시절인 2015년, 박근혜 정부의 대학 구조조정 정책에 맞서 15일간의 단식농성을 진행하며 학내 6대 요구안 관철을 이끈 운동권 출신입니다.
이대의 학생운동은 이후 정유라 입학비리로 이어지면서 정권교체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만 21세의 나이로 청년정당 흙수저당을 창당해 최연소 정당 대표를 맡으며,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진보당에서 활동하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15번을 받았지만 12 3 비상계엄 후 정권교체와 함께 국회의원직을 승계하며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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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솔 국회의원 프로필·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페미니스트 (고향 재산 수상 선거이력) |
전남 영광 출신 페미니스트 손솔 의원
1995년 1월 2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녹사리에서 고향에서 소를 키우고 농기계를 판매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 7살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발레를 배웠습니다. 대회에서 금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도시에서 전문적으로 발레를 배운 학생들과의 경쟁에 대한 고민 끝에 발레리나의 꿈을 접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어머니와 함께 광우병 촛불시위에 참석하면서 정치 문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역할을 자주 맡으며, 심리상담가를 꿈꾸고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로 진학했습니다.
이대 총학생회장
2013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에 입학하자마자 8월, 국정원의 대선 개입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에 참여하면서 총학생회 임원들과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1학년 2학기부터 총학생회 활동을 시작해 국정원대선개입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학년이던 2014년에는 총학생회 선전소통국장으로 활동하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대동제 홍보를 담당했고, "이화여대 웃긴 현수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위 활동에 나섰습니다.
당시 이화여자대학교는 박근혜 정부의 대학교육정책에 따라 대규모 학부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었으나 최경희 총장이 구조조정을 추진했습니다. 이에 맞서 2015년 총학생회장 선거에 "해방이화"라는 공약으로 출마해 91%의 지지율로 제47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총학생회장으로서 세월호 추모 학내 행동,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는 6대 학생요구안 실현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학교 측이 요구안에 무응답으로 일관하자 15일간의 단식농성을 벌였으며, 총장이 자신의 발언을 가로막고 자리를 뜨는 이른바 "쉿땡큐" 사건도 이 시기에 발생했습니다.
같은 해 박근혜 대통령이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하자 반대 시위를 조직했고, 사복경찰이 학내에 진입하는 상황 속에서도 약 4시간에 걸쳐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 밖에도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전국 대학생 연석회의를 제안하는등 운동권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대 구조조정 사안은 이듬해 정유라 이화여자대학교 부정입학 사건으로 이어지면서 이후 국정농단 사태와 박근혜 탄핵으로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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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진 손솔 이화여대 시위 |
민중연합동 공동대표로 정치에 입문하다
총학생회장 임기를 마친 2016년, 민중연합당 창당발기인 대표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청년문화예술인, 국정교과서 반대행동 대학생, 위안부 소녀상 지킴이, 아르바이트 노동자 등 약 100여 명의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을 제안해 청년 조직인 흙수저당의 대표를 맡아 만 21세의 나이로 정당 대표가 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2017년에 걸쳐 피선거권 만 25세 연령 제한 조항에 대한 위헌 청구 헌법소원을 두 차례 제기했습니다. 정당 대표를 맡고 있음에도 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주장했습니다. 헌법소원 자체는 기각되었으나 이후 공직선거법이 개정되어 피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페미니스트 손솔
민중연합당, 민중당을 거쳐 2020년 진보당으로 당명이 변경된 이후 인권위원회 위원장, 불평등해소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부터는 대학생기후행동 신촌지역 지부장을 맡았고, 기후위기 서대문 비상행동을 조직해 대표로 활동했습니다.
2022년에는 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연세대학교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요구 파업을 지지했고,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월패드 불법 해킹·촬영 피해에 대한 전수조사 활동을 전개했지만 낙선했습니다.
2023년에는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폐지에 반대하는 주민 활동을 벌였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과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제정 운동을 이끌어 서대문구 최초의 주민참여 발의 조례안을 성사시켰습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보당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진보당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태스크포스 공동단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윤석열 비상계엄이 가져다 준 국회의원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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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승계로 여의도 국회에 입성한 손솔 |
2024년 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해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3위로 선출되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15번을 배정받았습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을 확보하면서 15번으로 당선권에 들지 못하고 낙선했습니다.
승계 순번 1순위로 한동안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던 중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수혜자가 됐습니다. 이후 이어진 탄핵 집회에서는 자원봉사팀장을 맡아 자원봉사단을 관리하고 집회 운영을 도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다시만들세계 2030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청년 유세와 지지선언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정권 교체와 함게 2025년 6월 4일, 위성락 의원이 새 정부의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비례대표 승계 자격으로 여의도에 입성하면서 내란의 최고 수혜자 중 하나가 됐습니다.
만 30세의 나이로 제22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6월 13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뒤 6월 16일 진보당에 복당했습니다. 국회 입성 후 첫 상임위원회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정되었으며, 6월 26일 국회 첫 발언에서 이준석 의원의 이른바 "젓가락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진보 정당 소속 정치인으로 민중연합당, 민중당을 거쳐 진보당에서 정치 활동을 이어왔으며, 청년·노동·여성·기후 의제를 중심으로 진보적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자신을 페미니스트라 칭하며 여성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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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손솔 의원 |
손솔 의정활동
차별금지법 제정 공론화를 위한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으며, 정당 현수막에 인종차별적 표현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 화성시 동탄구로 거주지를 옮겨 지역활동을 시작했으며, 진보당 화성시 동탄구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26년 7월에는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원칙을 강화하고 범죄 피해자 권리 보호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2026년 22대 하반기 국회에서는 6월부터는 법제사법위원회와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솔 논란
전과 기록은 없으며 2022년 서대문구의원 예비후보 시절 이석기 전 의원의 사면복권을 촉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2025년 7월에는 중국의 서해 구조물 무단 설치를 규탄하는 국회 결의안 표결에서 기권표를 행사해 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2026년에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뜬금 없는 내란 문제를 연계해 책임론을 제기했다가, 해당 사안이 노태악 선거관리위원장의 임명 경위와 무관하다는 지적과 함께 여러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 손솔 약력
- 2013년: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입학
- 2015년: 이화여자대학교 제47대 총학생회장 당선
- 2016년: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창당 및 공동대표 역임
- 2016년~2017년: 피선거권 만 25세 연령 제한 헌법소원 청구
- 2017년: 민중당 합당
- 2020년: 진보당 당명 변경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출마 (낙선)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서대문구의회 가선거구 출마 (낙선)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출마 (낙선, 승계 대기)
- 2025년 6월: 제22대 국회의원 승계 (비례대표)
- 2025년 6월~2026년 5월: 제22대 국회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25년 6월: 진보당 복당
- 2026년 3월~2026년 5월: 제22대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 2026년 6월~: 제22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2026년 7월~: 제22대 국회 후반기 성평등가족위원회 위원
손솔 공약
청년들이 이직에 필요한 기간 동안 급여를 지원받는 청년이직준비급여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행 노동법이 반영하지 못하는 청년 노동시장의 변화를 보완하기 위해 포괄임금제 폐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돌봄기본법과 돌봄노동자 지원 법률 제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차별과 혐오 표현을 제한하는 차별금지법 제정과 이를 위한 국회 공론화위원회 설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솔 국회의원 선거이력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민중당) - 득표율 1.05%로 낙선
-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서울 서대문구의회 가선거구, 진보당) - 득표율 6.63%로 낙선
-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비례대표, 더불어민주연합) - 득표율 26.69%로 낙선 후 비례대표 15번 승계
손솔 수상 이력
- 2023년 - 2022 환경디딤돌상
손솔 국회의원 프로필
- 영어 : Son Sol / 한자 : 孫率 / 본명 : 손솔
- 생년월일 : 1995년 1월 2일 (나이 31세)
- 고향 : 전라남도 영광군 / 국적 : 대한민국
- 거주지(집) :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 무교
- 학력 : 영광중앙초등학교 / 영광여자중학교(현 영광옥당중학교) / 해룡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학사) /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 재학
- 가족 : 결혼 미혼 / 부모님
- 소속정당 : 진보당 / 지역구 : 비례대표(제22대)
- 의원 선수 : 초선(1선) / 소속위원회 : 법제사법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 개인 SNS : 블로그, X(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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