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3전 4기 4번째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 준 스노보드김상겸입니다.
김상겸 스노우보드 선수는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남자 평행 대회전 결승에서 베냐민 카를(오스트리아) 선수에게 0.19초 차로 패배했지만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6년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하계 올림픽을 포함한 한국 올림픽 역사상 400번째 메달입니다.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초등학교 천식으로 입원할 정도로 허약한 아이로 이를 안타깝게 여긴 부모님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해 육상과 씨름을 하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학교에 스노우보드부가 창단되면서 체육 교사의 권유를 받고 본격적으로 스노보드를 시작했지만 2011년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실업팀이 없어 생계를 위해 막노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훈련 기간 중에도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운동과 일을 병행했으며, 시즌이 끝난 휴식기에는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올림픽에 참가하는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습니다.
2019년 현재 소속팀인 하이원에 입단하면서 생계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비로소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고 한때 소주 4병 이상을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술을 즐겼지만, 실업팀 입단 후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술을 끊었습니다.
자기관리에 철저한 선수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10시간의 수면을 꼭 지킨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 스노보드 평행 대회전의 베테랑이자 대표팀의 맏형이지만, 올림픽에서는 지금까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개인 통산 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기적과 같은 성적을 이루어내며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400번째 메달리스트 김상겸 스노우보드 평행대회전 선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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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식으로 시작해 막노동까지 올림픽 은메달 평행대회전 스노보드 김상겸 프로필 & 와이프 수상 포상금 연금 |
천식으로 시작된 김상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1989년 1월 30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천식으로 2주간 병원 입원을 할 정도로 몸이 약했습니다. 부모의 권유로 건강을 목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육상과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봉평중학교 2학년 때 학교에 스노보드부가 신설되면서 본격적으로 스노보드를 시작하였습니다. 육상 80m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운동을 바탕으로 30~40초 내 승부를 결정하는 평행대회전 종목을 선택했습니다.
등록 선수가 300여 명에 불과한 국내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하며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2011년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 평행대회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세계대회 스노보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후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참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소속팀이 없어서 일용직 막노동을 하면서 선수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3전 4기 끝에 4번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동하계 올림픽 통산 400호 메달이며 이번 대회 팀 코리아 첫 메달 주인공이 됐습니다.
스노보드 김상겸 수상 및 이력
- 2011년: 제25회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금메달
-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평행대회전 예선 17위)
-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평행대회전 15위)
- 2017년: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스노보드 남자 회전 동메달
- 2021년: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평행대회전 4위
- 2022년: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평행대회전 24위)
-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
2009년 FIS 월드컵 데뷔를 시작으로 2011년 에르주룸 동계 유니버시아드 평행대회전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17위로 예선 탈락하고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회전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8강 진출에 실패하고 15위로 마감했고 2021년 세계선수권대회 평행대회전 4위로 한국 스키 역사상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24위로 밀렸지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김상겸 은메달
올림픽 은메달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예선 1차 시기 17위로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2차 시기로 만회하여 8위로 결선 진출해서 16강부터 결승까지 블루 코스를 주행하였습니다. 16강 얀 코시르, 8강 롤란드 피슈날러 전에서 상대의 실수로 진출하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 불가리아 테르벨 잠피로프를 0.23초 차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쓰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결승에서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스트리아의 벤야민 카를에게 0.19초 차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평행대회전 종목은 선수 수명이 길고 전성기가 늦게 오는 특징이 있어 37세 나이에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2018년 배추보이 스노보드 이상호 은메달에 이어서 역대 동계 올림픽 설상 종목 두 번째 메달 주인공으로 400호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 기적의 역전승 스노보드 김상겸 4강전
스노보드 김상겸 연금 & 포상금
3전 4기 끝에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경기력향상연구연금으로 월 75만 원을 사망 시까지 받거나, 5,600만 원의 일시금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약 3,500만 원의 일시 포상금이 별도로 지급됩니다.
(※ 금메달리스트에게 6천300만원, 은메달리스트에게 3천500만원, 동메달리스트에게 2천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각종 협회 차원의 포상금은 지급 금액이 천차 만별인데 대한스키 스노보드 협회 포상금은 은메달은 2억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스노보드 김상겸 와이프 결혼 스토리
2017년 처음 만난 태권도 겨루기 선수 출신인 아내 박한솔 씨와 2023년 결혼했습니다. 그동안 올림픽 때마다 실수를 해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자녀 계획까지 미룬 끝에 참가한 4번째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올림픽 종료 후 바지락 칼국수를 원없이 먹고 싶다고 메달 소감을 밝혔습니다. 스노보드가 인생이라는 김상겸 선수의 메달 스토리 였습니다.
"이 메달은 엄마한테 먼저 걸어드리고, 아빠, 와이프에게 걸어주겠다."
※ 스노보드 김상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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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김상겸 은메달 |
스노보드 김상겸 프로필
- 영어 Kim Sangkyum | 한자 金相謙 | 본명 김상겸
- 생년월일 1989년 1월 30일 (나이 37세)
- 고향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 국적 대한민국
- 키 182cm | 몸무게 91kg | 혈액형 - | MBTI - | 종교 불교
- 학력 안면초등학교(전학) 봉평초등학교(졸업) 봉평중학교(졸업) 봉평고등학교(졸업)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졸업)
- 군대 이력 국군체육부대
- 가족 부인 박한솔 (아내 2023년 결혼) | 자녀 -
- 소속팀 하이원 스포츠단 / 소속사 스타크코퍼레이션
- 데뷔년도 2009년 FIS 월드컵
- 개인 SN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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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김상겸 사전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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