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 프로필·4만원짜리 활로 이룬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상


 인도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선수는 리커브 종목에 입문한지 7년만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혼성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인도 사상 첫 리커브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의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단체전 7연속 우승을 끝냈습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인도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LA28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17세 인도 양궁 소녀의 활약으로 한국 리커브 여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양궁 4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습니다.

한국 여자 양궁 선수들의 금메달을 뺏아갔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흙수저 한국 킬러 4만 2000원짜리 활로 양궁 드림을 이룬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 스토리입니다.


인도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 프로필·4만원짜리 활로 이룬 아시안게임 금메달 드림
인도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 프로필·4만원짜리 활로 이룬 아시안게임 금메달 드림 

쿰쿰 아닐 모호드 통계 & 누적 기록

2025 시즌

  • 아시아컵 방콕 대회 첫 국제대회 출전

2026 시즌

  • 개인 최고 기록: 671점
  • 최고 세계랭킹: 104위(2026년 5월 18일)
  • 아시안게임 당시 세계랭킹: 51위
  • 양궁 월드컵 데뷔: 퍼블라 대회
  • 양궁 월드컵 상하이 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안키타 바카트, 디피카 쿠마리와 출전, 결승에서 한국과 중국을 꺾음)
  • 양궁 월드컵 안탈리아 대회: 혼성 단체전 금메달(디라즈 봄마데바라와 출전, 결승에서 한국을 꺾음)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예선: 9위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안키타 바카트, 키르티와 출전): 결승에서 한국(강채영, 이윤지, 오예진)에 세트 스코어 5-3 승리, 금메달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혼성 단체전(디라즈 봄마데바라와 출전): 결승에서 중국에 세트 스코어 3-5 패배, 은메달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8강: 강채영에 세트 스코어 6-4 승리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준결승: 주징이(중국)에 세트 스코어 6-2 승리
  •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결승: 오예진에 세트 스코어 5-5(오예진 기준 29-27, 29-29, 29-30, 28-27, 28-30) 후 슛오프 10-8 승리, 최종 6-5, 금메달
  • 개인전 결승 마지막 세트 3-5 열세에서 X, X, 10을 쏘았고, 슛오프에서 X를 쏘았음

쿰쿰 아닐 모호드 국가대표

  • 2025년: 아시아컵 방콕 대회 출전
  • 2026년: 인도 국가대표 선발전 통과 후 2026 국가대표 선발
  • 2026년: 양궁 월드컵 퍼블라 대회 출전
  • 2026년 5월: 양궁 월드컵 상하이 대회 출전
  • 2026년 5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양궁 월드컵 마지막 두 개 대회 출전 선발
  • 2026년 6월: 양궁 월드컵 안탈리아 대회 출전
  • 2026년 10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쿰쿰 아닐 모호드 우승 이력

  • 2026년 양궁 월드컵 상하이 대회 여자 단체전 금메달
  • 2026년 양궁 월드컵 안탈리아 대회 혼성 단체전 금메달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금메달 두 개는 모두 한국을 결승 상대로 만나 거둔 우승입니다. 상하이 대회에서는 한국과 중국을 꺾었고, 안탈리아 대회 혼성 결승에서는 한국을 꺾었으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한국에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는 8강에서 대회 1번 시드이자 광주 2025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강채영을 6-4로 꺾었습니다.

인도 양궁 쿰쿰 아닐 모호드 수상 이력

아시안게임

  • 2026년 - 아이치·나고야 여자 단체전 금메달
  • 2026년 - 아이치·나고야 여자 개인전 금메달
  • 2026년 - 아이치·나고야 혼성 단체전 은메달

양궁 월드컵

  • 2026년 - 상하이 여자 단체전 금메달
  • 2026년 - 안탈리아 혼성 단체전 금메달

인도 양궁 쿰쿰 아닐 모호드 프로필

  • 영어: Kumkum Anil Mohod / Kumkum Mohod
  • 생년월일: 2009년 3월 10일 (나이: 17세)
  • 고향: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암라바티 / 국적: 인도
  • 키: - / 몸무게: -  / 종교: - / 학력: -
  • 가족: 부모님: 아버지 아닐 모호드, 어머니
  • SNS: 인스타
  • 소속: 인도 국가대표
  • 데뷔년도: 2025년
  • 랭킹: 세계랭킹 51위(2026년 아시안게임 당시)
  • 참고: 나무위키 / 위키피디아


인도 쿰쿰 아닐 모호드 양궁 소녀

2009년 3월 10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암라바티에서 태어나 2018년에 양궁을 시작했고, 2026년 17세의 나이로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인도 여자 리커브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우승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는 세계랭킹 51위로 출전해 1번 시드 강채영, 세계랭킹 3위 주징이, 오예진을 차례로 꺾고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양궁 월드컵에서도 2026년 상하이 대회 단체전과 안탈리아 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4만원 짜리 활로 이룬 인도 양궁 금메달 드림 

2018년 어머니의 권유로 양궁을 시작했지만 아버지 아닐 모호드는 암라바티에서 제과점 등에 납품하는 종이 상자를 만들어 생계를 꾸리는 흙수저로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할머니가 손녀의 재능을 믿고 3,000루피(한화 4만원)를 들여 목제 활을 사 주었습니다. 

4만원 짜리 나무 활로 양궁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만에 인도 서브주니어 전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양궁 천재 소녀입니다. 이후에도 중고 양궁 장비로 훈련했는데 2021년부터 사용한 양궁 리커브 활을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 무대에 데뷔한 인도 양궁 소녀

2025년에는 아시아컵 방콕 대회에 출전해 처음으로 국제대회 무대에 섰습니다. 이후 2026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양궁 월드컵 퍼블라 대회에서 인도 양궁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데뷔했습니다. 

5월 양궁 월드컵 상하이 대회에서는 안키타 바카트, 디피카 쿠마리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 출전해 한국과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달 아시안게임까지 출전권을 얻었고, 양궁 월드컵 마지막 두 개 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6월 안탈리아 대회에서는 디라즈 봄마데바라와 호흡을 맞춰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때부터 양궁천재로 한국킬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 양궁 킬러

2026년 10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안키타 바카트, 키르티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 출전했습니다. 결승에서 강채영, 이윤지, 오예진이 나선 한국을 5-3으로 꺾고 인도 최초의 아시안게임 리커브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같은 날 디라즈 봄마데바라와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결승에서 중국에 3-5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지만 다음 날 열린 여자 개인전에서 예선 9위로 토너먼트에 올라 강채영, 주징이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에서 3-5로 뒤진 마지막 세트에 X, X, 10을 쏘아 5-5를 만들었고, 슛오프에서 X를 쏘아 8점에 그친 오예진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LA28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쿰쿰 아닐  모호드는 자신만의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세계 여자 양궁의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쿰쿰 아닐 모호드 가족

아버지 아닐 모호드는 마하라슈트라주 암라바티에서 제과점 등에 납품하는 종이 상자를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어머니는 모호드에게 양궁을 처음 권유했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의 재능을 믿고 3,000루피(약 4만2000원)를 들여 첫 활을 사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어려운 형편에도 매번 오토바이로 모호드를 경기장에 데려다주었습니다.

인도 양궁 쿰쿰 아닐 모호드 금메달

2026년 10월 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전을 끝으로 인도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양궁 일정을 마쳤습니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고, 개인전 금메달로 LA28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인도는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양궁에서 컴파운드와 리커브를 합쳐 금메달 5개를 획득해 2022 항저우 대회 기록과 같은 성적을 냈습니다. 특히 여자양궁 에이스인 쿰쿰 아닐 모호드는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 마지막 세트에서 3-5로 뒤진 상황에 X, X, 10을 쏘았고, 슛오프 첫 화살도 X를 쏘는 강심장으로 앞으로도 한국 여자 양궁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 5년간 써 온 중고 리커브 보우 핸들을 가지고도 금메달을 차지한 양궁 천재입니다. 비록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을 뺏아갔지만 4만원 짜리 활로 금메달 드림을 이룬 인도 양궁 소녀를 앞으로도 지켜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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