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시절 트럼프 1기부터 시작해 이재명 정부 트럼프 2기에서 대미 관세 협상을 담당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입니다.
산업부 내에서 통상 무역협상을 담당하던 재원으로 불과 1년 전 대미 관세협상에 대해서 대통령이 친히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2026년 쿠팡과 관세 협상 등 통상문제가 산적한 가운데 2026년 8월 15일 0시에 직권면직되어 여한구 본부장 경질을 두고 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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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프로필·통상교섭본부장 경질 이유와 직권면직 의혹 (고향 재산 도서) |
산업부 3대 천재 여한구 본부장
1969년 11월 14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1988년에 졸업하고, 1992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졸업반인 1992년 제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병역은 공군작전사령부에서 정훈장교로 복무한 뒤 공군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1993년 상공자원부(산업자원부) 중소기업정책과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어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중소기업정책과·지도과·산업정책과·투자진흥과 등에서 실무를 익혔습니다. 공직에 있으면서 학업을 병행해 1995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WTO 체제하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제도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행정학 석사(MPA) 과정을,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이수했습니다. MBA 재학 당시에는 하버드 대학교 최대 규모의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클럽(ABC) 공동 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미국 유학 후 통상 협상 전문가가 되다
귀국 후 2005년 산업자원부 무역정책실 투자진흥과와 투자정책과에서 행정서기관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에는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자문단 대외산업과장을 맡았습니다. 2007년부터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 자유무역협정팀장으로서 한-EU FTA 협상에 참여했으며, 2008년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 자유무역협정팀장, 2009년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정책팀장을 역임했습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잠시 세계은행(World Bank) 선임투자정책관으로 파견되어 근무했습니다. 이 기간 방글라데시, 인도, 과테말라, 아이티, 우즈베키스탄, 요르단, 케냐, 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리더와 멤버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 치타공의 저탄소 산업 프로젝트를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팀 퍼포먼스 어워드'를 받았으며, 아이티 지진 이후 산업 재건 및 투자 촉진 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로 같은 해 팀과 함께 '금융 및 민간부문개발 부총재 프로젝트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한국으로 복귀해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 다자통상협력과장을 맡았고, 이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대책단 부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1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겸 TPP 대책단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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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통상협상 전문가 여한구 본부장 |
문정부 시절 트럼프 1기
2017년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가 출범하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으로서 대미 통상정책을 총괄했습니다. 같은 해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는 외교부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공사참사관급)으로 파견되어 트럼프 1기 행정부와의 한미 FTA 개정협상, 철강 232조 쿼터협상 등을 현지에서 총괄했습니다.
문정부에서 1급으로 승진해 2019년 3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을 지냈고 한-영 FTA, 한-인도네시아 CEP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의 수석대표를 맡아 모두 타결시켰습니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8월까지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지냈습니다. 2021년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 공급망 파트너십과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일조했습니다.
이때의 공로로 2021년 8월 9일 제3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Minister for Trade)에 취임했습니다. 문정부는 청와대는 국제통상·경제 협력 전반에 대한 정책 수립과 조정 능력,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통상교섭본부장 재직 기간 2021년 한-필리핀 FTA를 타결했으며, 같은 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걸프협력이사회(GCC) 사무총장과 함께 GCC와의 FTA 협상을 12년 만에 재개한다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1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KSDPA)을 최종 타결하고 서명했습니다. 2022년 1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던 인도를 직접 방문해 한·인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 협상 재개에 합의했습니다. 재임 기간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한 정부 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가입을 위한 기초 작업도 진행했습니다.
트럼프 2기와 함께 다시 복귀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통상교섭본부장직에서 물러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를 맡았으며, 2023년 3월부터는 국회의장 직속 경제외교자문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2023년 6월부터는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을 지냈는데, 한국 정부 전직 통상 관료로는 처음으로 미국 유수 싱크탱크의 상주 선임위원에 임명돼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 8월부터는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기업정부센터(M-RCBG) 선임연구원으로 영입되었는데, 이 역시 한국 통상관료 중 처음이었습니다. 탄핵 정국 이후 정권이 바뀌면서 2025년 6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은 다시 중용해 제6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지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제통상과 경제 협력 전반을 조망하는 정책 수립과 협상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취임 직후부터 한미 관세협상에 총력을 기울였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함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을 따라 미국 뉴욕과 스코틀랜드까지 이동해 협상을 이어간 끝에 2025년 7월 30일 1차 관세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후 약 3개월간 워싱턴 D.C.와 스코틀랜드를 오가며 23차례의 장관급 회담과 수십 차례의 실무 협의를 거쳐, 2025년 10월 29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이 최종 타결됐습니다.
당시 협상에서 한국은 대미 투자펀드 3500억 달러 가운데 2000억 달러를 현금으로, 1500억 달러는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연간 현금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했고 협상의 결과 자동차 관세는 기존 25%에서 15%로 낮아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협상 타결을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026년에는 EU와의 철강 쿼터 협상에 나서 한국의 무관세 쿼터를 기존 258.1만톤에서 49.6% 급감한 130만톤으로 배정하겠다고 통보하자, 4월부터 스위스 제네바와 벨기에 브뤼셀을 오가며 마로시 셰프초비치 EU 통상·경제안보 집행위원과 4차례에 걸쳐 협상한 끝에 207.3만톤의 쿼터를 배정받았습니다.
쿠팡과 한미 관세 협상이 다시 불거진 상황에서 2026년 8월 15일 새벽 0시를 기해 청와대에 의해 직권면직되며 통상교섭본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청와대와 산업통상부는 구체적인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정무적 판단에 따른 결정이라고만 설명해 귀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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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 |
여한구 경질 이유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에서 제6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재기용되어 대미협상 태스크포스 단장을 겸했습니다. 취임 이후 한미 관세협상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2025년 10월 29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관세협상을 주도했습니다.
당시 협상으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낮아졌고, 대미 투자펀드 3500억 달러 조성에 합의했습니다.2026년에는 EU와의 철강 쿼터 협상에도 나서 207.3만톤의 무관세 쿼터를 확보했습니다. 그러나 2026년 8월 15일 새벽 0시에 이재명 청와대에 의해 직권면직되면서 약 1년 2개월 만에 통상교섭본부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대미 협상이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담당자를 경질하면서 경질 사유를 공개하라며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정치적 공세에 나섰습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직권면직 되면서 수장 없이 한미 관세 협상을 하는 국가적 비상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미 압박에 대한 이재명의 반발이라는 추측만 난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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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교섭본부장 여한구 경질 이유 |
여한구 약력
- 1988년 - 경동고등학교 졸업
- 1992년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 제3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93년 - 상공자원부(산업자원부) 중소기업정책과 행정사무관 임용
- 1995년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취득
- 2002년 -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MPA) 취득
- 2004년 - 하버드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경영학 석사(MBA) 취득
- 2007년 - 산업자원부 자유무역협정팀장
- 2009년 - 지식경제부 기후변화정책팀장
- 2010년 - 세계은행 선임투자정책관 파견
- 2014년 -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협력과장, TPP 대책단 부단장
- 2016년 -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관
- 2017년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
- 2019년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 2020년 - 대통령비서실 신남방·신북방비서관
- 2021년 - 제3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 2022년 - 통상교섭본부장 퇴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 2023년 - 국회의장 직속 경제외교자문위원회 민간위원,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
- 2024년 -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스쿨 기업정부센터 선임연구원
- 2025년 - 제6대 산업통상자원부·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취임
- 2026년 - 통상교섭본부장 직권면직
여한구 도서
- 《하버드 MBA의 경영수업》(2007년)
-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A)·(B)》(2010년)
- 《그들은 왜 신발대신 휴대전화를 선택했는가》(2013년)
여한구 재산 및 가족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5년 9월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본인과 어머니 명의로 16억5379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재산 내역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12억6500만 원), 예금(3억7936만 원), 상장 주식(943만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출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
여한구 수상 이력
- 1993년 - 총무처장관 표창
- 1998년 - 국방부장관상
- 2005년 - 대통령 표창
- 2006년 -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 2006년 - 대통령 표창
- 2013년 - 국제금융공사(IFC) 팀 퍼포먼스 어워드
- 2013년 - 금융 및 민간부문개발 부총재 프로젝트상
여한구 프로필
- 영어: Yeo Han-koo / 한자: 呂翰九 / 본명: 여한구
- 생년월일: 1969년 11월 14일 (2026년 기준 56세)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 키: / 몸무게: / 혈액형: / MBTI: / 종교: 불교
- 학력: 경동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경영학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하버드 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MPA),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MBA)
- 군대 이력: 공군작전사령부 정훈장교, 공군 중위 전역
- 가족: 부인(아내) / 자녀 / 부모님(어머니)
- 개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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