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에 이어서 이번엔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입니다.
웹툰 신입사원 강회장은 재벌집 막내아들 산경 작가 원작 웹소설의 네이버 웹툰입니다.
여기에 막장대가인 김순옥 작가가 참여해 원작 웹소설에 속도감을 더했습니다.
신입사원이 된 대기업 회장 이야기 웹소설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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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강회장 웹툰 결말 & 원작 줄거리 요약 (웹소설) |
신입사원 강회장 등장인물
드라마 등장인물
- 황준현 (이준영): 최성FC 입단 하루 만에 뺑소니 사고로 선수 생명이 끝나고, 항의하러 갔다가 강용호 회장과 몸이 바뀐 전직 축구선수.
- 강용호 (손현주): 돈이 전부인 최성그룹 회장으로, 못난 쌍둥이 자식 때문에 속 썩이다 사고로 황준현과 몸이 바뀐 72세.
- 강방글 (이주명): 강회장의 숨겨진 셋째 딸로, 능력을 숨기고 최성물산 인턴 '케이시 강'으로 위장 잠입해 아버지에게 실력 증명을 벼르는 27세.
- 강재경 (전혜진): 승부욕과 소유욕이 강한 42세 쌍둥이 동생으로, 아버지가 쓰러진 틈에 남편 민석도를 이용해 최성을 차지하려는 최성화학 사장.
- 강재성 (진구): 욕심은 많고 그릇은 작은 42세 쌍둥이 형으로, 승계를 위해 비자금을 만들다 동생과 함께 뺑소니를 친 최성물산 사장.
그 외 신입사원 강회장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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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인물관계도 |
신입사원 강회장 웹툰 줄거리
32살의 젊은 나이에 회장이 되어 최선 그룹을 재계 순위 11위까지 끌어올린 강용호 회장은 기업 승계 작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후계자를 밝히지 않았다는 것...
드라마에서는 강용호 회장 후계자로 쌍둥이 남매인 강재성, 강재경과 이복 동생 강방이 있습니다. 강회장은 쌍둥이들이 최선을 물려받을 만한 자질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일부러 후계자를 정하지 않은 채, 자신이 물러난다고 했을 때 누가 가장 먼저 욕심을 드러내는지 확인해 볼 생각이었습니다.
(※ 원작에서는 강동성, 강동훈 이렇게 두 아들만 등장합니다. )
그런데 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들이박는 자가 있을 것이라는 강회장의 예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바로 강회장이 뛰어오던 인턴 황준현과 정면으로 박치기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사고로 강회장의 몸은 혼수 상태에 빠졌고, 강회장의 영혼은 박치기를 한 황주현의 몸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웬놈이 머리를 박아서 쓰러졌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그 웬수 같은 몸에 들어와 있는 황당한 상황~
(※ 드라마에서 황준현은 축구 선수지만 원작에서는 그냥 별볼일 없는 스펙의 인턴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강재성이 승계 심사를 앞두고 비자금 문제를 덮으려다가 재경과 함께 강용호의 차로 축구 선수 황준현을 뺑소니치는 것으로 새롭게 각색되었습니다. 한편 그룹에서는 주가 하락을 막기 위해 강회장이 사고를 당한 사실을 극비에 붙였고, 준현 역시 괜히 입을 털고 다닐까 봐 해고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인턴이라 3개월 후에는 나갈 테고, 눈앞에 두는 것이 감시하기도 편하다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이에 황준현의 몸에 들어온 강회장은 자신이 평생 일군 최선 그룹의 인턴으로 출근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재벌 회장님이 자기 저택 화장실보다 좁은 원룸에서 살고 매일 지옥철 타고 출근하려니 죽을 맛인데...
또 엑셀은 남이 만든 파일이나 볼 줄 알지 직접 만드는 법은 알지도 못합니다. 여기에 또 회장님 성격은 어디 안 가서 인터넷 잡무나 돌리는 사원에게는 참교육을 시전하고, 팀장에게까지 팀원을 감싸기만 하는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냐며 폭풍 잔소리를 해댑니다.
한술 더 떠서, 회장 시절 사장단이 노래 잘 부른다고 박수 쳐 주던 것을 진짜 실력인 줄 알았던 강회장은 회식 자리에서 20대 몸으로 '그리운 내 고향'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초토화시켜 버립니다. 이후 강회장은 몸이 바뀌기 전까지 좀 더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 회장실이 있는 36층으로 올라가 금고에서 현금을 챙깁니다.
(※ 원작 웹소설에는 36층 회장실에 CCTV가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돈과 중요한 서류들, 인감, 도장 등을 챙긴 강회장은 호텔 스위트룸으로 거처를 옮기고 고급 맞춤 양복을 맞춰 입습니다. 또한 병원 VIP 병동의 간호사를 돈으로 매수해 자신의 몸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몸 상태 및 약물 투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습니다.
한편 강회장이 쓰러지자 재성과 재경은 바로 경영권 싸움을 시작하며 지분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거기다가 강회장의 아내인 조선희까지 자식을 제치고 자신이 회장 자리에 앉을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 드라마에서는 조선희가 강회장의 두 번째 부인으로 재성·재경 남매의 친모가 아니지만, 원작에서는 친모이고 꽤 비중 있는 빌런 캐릭터입니다. )
조선희는 강회장이 별다른 유언을 남기지 않고 사망할 경우, 상속법에 따라 배우자가 자식보다 더 많은 유산을 상속받기 때문에 강회장을 죽일 생각까지 합니다. 이에 강회장은 자신이 평생 키운 최선 그룹이 가족들 손에 산산조각날 위기에 놓이자, 내 가족들로부터 그룹을 지켜내기로 결심합니다.
일단 싸움의 시작은 세력 확장부터시작하려는데...
문제는 강회장이 지금 인턴신분이라 그룹 내 중대사를 결정하기는커녕, 사장인 자식들에게 말도 함부로 못 붙이는 처지입니다. 이에 강회장은 가장 먼저 정사원이 되기 위해 인턴 대 최종 PT 발표 때 폭탄을 터트립니다.
발표 주제는 '최성물산의 미래 성장 방향'이었습니다. 강회장은 PPT 자료도 만들지 않고 그냥 앞으로 나가서, 강회장의 아내인 조선희가 비자금을 만들고 있는 회사들 이름을 나열하며 이들 회사와 거래를 끊으면 매년 100억 이상의 순이익이 나올 거라고 말해 버립니다.
인턴 나부랭이가 회장 일가의 비자금 만드는 회사를 알고 있어서 당황한 사장과 임원들에게 강회장은 재고 조사를 하다가 비리를 알게 됐다고 둘러댔고, 한 방에 정직원이 됩니다.
한편 강회장의 최측근인 이상제는 강회장과 평생 함께한 오랜 복심이자 충신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강회장이 황준현을 뺑소니 사고의 범인으로 낙인찍히자, 이상제가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피해자 황준현을 직접 찾아갑니다.
(※ 원작에서는 강회장이 이상제와 함께 '최성 지키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이상제가 먼저 자신을 찾아오도록 합니다. 최성 그룹 비자금으로 들어갔던 수표 40억을 황준현의 계좌에 입금해 버린 것입니다. 강회장은 은행이 수상한 자금 흐름을 금감원에 보고하면 결국 이상제에게까지 확인 연락이 들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입니다.)
예상대로 자신을 찾아온 이상제에게 강회장은 몸이 바뀌었다는 진실을 말하는 대신, 몰래 키우던 사람이라고 둘러댑니다. 이상제는 처음에는 준현의 말을 믿지 않지만 준현이 회장님과 자신만 아는 비밀을 줄줄이 말하고, 심지어 자신도 모르는 회장님의 금고 비밀번호를 알고 회장님이 아끼던 가죽 가방까지 갖고 있으니 믿게 됩니다.
한편 강회장은 핏줄 승계가 아니라 능력 있는 사람이 회장이 되어야 한다고 결심하고는, 이상제를 후계자로 지목하는 유언장을 작성합니다. 필체도 인감도 완벽했기에 이상제는 강회장이 내미는 유언장을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상제는 재경과 재성이 원만하게 합의한다면 회장이 되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재경과 재성 두 사람에게 상속 포기 서류를 내밀며, 누군가는 욕심을 내려놔야 그룹이 산다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재경과 재성은 최선을 둘로 쪼개서 각자 차지할 생각뿐이었고, 조선희마저 "내가 잠시 맡아두겠다"며 회장 자리를 노립니다.
결국 이상제는 자신이 회장이 되어 최선 그룹을 지켜내기로 결심합니다. 이후 강회장과 이상제는 강재성이 사장으로 있는 최성물산의 비리부터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최성물산은 오랜 세월 동안 외주 업체와 계열사들이 서로 짜고 돈을 빼먹는 구조가 굳어져 있었습니다.
임원들은 자기 사람들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납품 단가를 부풀려 회사 돈을 빨아먹고 있었습니다. 강회장은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손해 보는 것을 죽도록 싫어하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렇게 정의 구현을 위해 모두 다 쳐내는 대신, "회사에 손해 끼친 만큼 다시 토해내게 만들면 된다"라는 기조로 쓸 만한 업체는 헐값에 인수해 버리고, 배당 받아 먹던 자들은 앞으로 그만큼 납품 단가를 낮추라고 압박을 합니다.
먹잇감을 놓치는 법이 없는 강회장은 비리를 척결하면서 동시에 회사를 더 키워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최성물산에서 강재성의 사람들이 하나씩 정리되기 시작했고, 곧 그 칼바람은 전 계열사로 번져갔습니다. 한편 이상제는 계열사 사장들을 찾아가 "재성과 재경 중 누가 회장이 되든 결국 기존 사람들은 전부 밀려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남매가 아버지의 측근들을 단 한 명이라도 곁에 둘 것 같으냐"며 사장들의 가장 불안한 부분을 정확히 찔러 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계열사 사장들은 하나둘 이상제 쪽으로 힘을 실어 주기 시작합니다. 이후 강회장은 그룹을 더 키우는 동시에 지분을 확보해 나갑니다.
(※ 드라마에는 없는 설정인데, 원작 소설에서는 재계 순위 5위인 STQ 그룹 회장의 손녀인 최석경이 황준현의 몸을 한 강회장에게 반하자, 강회장은 최석경과 결혼하며 최선 그룹과 STQ 그룹 둘 다 먹어 버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선과 STQ의 공동 사업을 기획하며 빅딜을 성사시킵니다.)
한편 쌍둥이 동생인 재경에 비해 늘 부족했던 재성은 재경보다 더 많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 장인어른인 태아그룹 나병무 회장의 힘을 빌립니다. 사실 나병무는 처음부터 최성을 차지하기 위해 딸을 재성에게 시집보냈고, 그동안 여러 개의 차명 계좌를 이용해 주식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강회장은 최성을 넘보는 나병무에게서 태아 그룹을 빼앗아 올 계획을 세웁니다. 강회장은 원래 보복은 몇 배로 되갚아야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으로 나병무의 장남 나재필을 횡령 혐의로 고발한 후, 주가가 떨어질 때를 이용해 자신이 만든 사모펀드를 앞세워 공개적으로 적대적 기업 인수 선언을 합니다.
이에 나병무는 언론을 이용해 태아 그룹을 인수하려는 펀드가 해외 사모펀드라는 가짜 뉴스를 퍼트려 해외로의 국부 유출을 경계하는 여론 형성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던 강회장은 곧바로 태아그룹 인수 사모펀드의 배후가 국내 재계 3위 ILK 기업이라는 사실을 언론에 흘려버렸습니다.
사실 강회장은 평소 친분이 있는 ILK 그룹 한진택 회장이 비철금속 분야에서 태아 그룹에 밀리는 것을 못마땅해한다는 점을 이용해, ILK가 태아 그룹 인수전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놓은 것입니다. 또한 강회장은 언론을 통해 소액 주주들까지 움직입니다. "오너 리스크로 하락한 태아 주식을 들고 있는 것보다, 재계 3위 ILK 주주가 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라는 여론이 형성됩니다.
소액 주주들은 의결권을 위임하며 인수전에 힘을 실어 줬고, 이로써 강회장은 태아 그룹의 주식을 확보하기 위해 자금을 투입할 필요도 없이 나병무에게서 태아 그룹을 완전히 빼앗는 데 성공합니다. 이에 나병무는 사모펀드의 대표인 황준현을 찾아와 무릎 꿇고 제발 인수를 멈춰 달라고 빌지만 허사로 돌아갑니다.
이후 진행된 태아그룹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해임 건은 속전속결로 이루어졌고, 압도적인 찬성으로 태아 그룹에서 나씨 성을 가진 사람은 한 명도 빠짐없이 짐을 쌌습니다. 나병무는 결국 화병이 터져서 병원으로 실려갑니다.
강회장의 참교육은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과거 나병무가 회사 비자금 만드는 것을 도와줬던 강회장은 관련 서류를 전부 복사해 두었었습니다. 이에 강회장은 나병무에게 "비자금이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최성화학 주식을 전부 넘기라"고 압박합니다. 결국 나병무는 비자금 7천억을 지키기 위해 주식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강회장의 나병무 털어먹기는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원래 눈앞에 떨어진 돈이 있다면 일단 줍고 보는 것이고, 넘어지더라도 돌 하나는 집고 일어나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던 강회장은 나병무에게 비자금을 국내로 옮기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척하며, 뒤에서는 나병무의 측근인 허정섭 실장을 꼬드겨 비자금 7천억을 전부 꿀꺽해 버립니다.
그렇게 회사도 빼앗기고 돈도 잃고 부하에게 배신까지 당한 나병무는 이 모든 일의 원흉인 황준현을 납치해서 죽이려고 하지만, 준현 덕분에 큰 이익을 얻은 ILK 회장이 오히려 나병무를 납치해서 "난 다른 건 몰라도 내 식구는 확실하게 챙기니까, 황준현을 건드리는 고약한 짓을 해서 나의 고약한 늙은이로 변하게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합니다.
그렇게 강재성에게 큰 힘을 실어 주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최성을 먹으려던 나병무를 나락으로 보낸 강회장은, 이후 아들인 재성의 비리를 세상에 드러내 버립니다. 최성물산이 280억 가량의 세금을 탈루하고 700억을 공금 횡령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재성이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오너 일가의 경영 참여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그렇게 강재성은 회장 후보 자리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조선희는 구속된 아들을 걱정하기보다 경쟁자 한 명을 제거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후 조선희는 그룹 내에서 이상제의 힘이 강해지자, 병원에 있던 강회장을 자택으로 옮긴 후 법원에 강용호 회장 후견인 신청을 하고,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불가능한 강용호의 법적 대리인으로서 회장 대리직에 오릅니다.
강회장과 이상제는 지속적으로 여러 기업을 인수합병하며 최선 그룹을 키우고 지분을 확보해 나갑니다. 그렇게 3년 후 이상제와 황준현이 모은 지분은 회장 가족과 비슷해집니다.
한편 최성 그룹이 공격적인 인수합병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자, 조선희는 언론에 자신을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기업인으로 포장하는 기사들을 뿌리며 그룹의 성장을 전부 자신의 성과인 것처럼 내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재경은 조선희가 더 이상 자리를 공고히 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강회장을 죽이기로 결심합니다. 강회장이 사망하면 조선희의 강용호 법적 대리인 자격이 없어지기에 회장 대리직에서 물러나야 하고, 강회장이 별도의 유언 없이 사망하면 강회장의 지분 19.2% 중 2%는 배우자인 조선희에게, 나머지 17.2%는 재경과 재성이 각각 8.6%씩 상속될 테니 남매 둘이 지분을 합치면 어머니를 견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재경과 재성은 간호사에게 돈을 건네주며 아버지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제거해 버립니다.
(※원작에서는 황준현과 강용호가 사고로 영혼이 뒤바뀔 때, 황준현의 영혼은 이미 죽었다는 설정입니다.)
신입사원 강회장 웹툰 결말
강회장은 자신의 육신이 묻힌 묘소를 찾아가 젊은 몸을 준 황준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늙은이가 자네 덕분에 두 번째 인생을 얻었으니 후회 없이 활짝 피는 삶을 약속하겠다"고 말합니다.
강회장은 자신의 몸이 죽었을 때를 대비해 황준현의 몸에 들어간 후 유언장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유언은 최성 그룹 주식을 포함한 전 재산을 SDS 학술 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최성 그룹은 전문 경영인 체제로 돌리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핏줄로 승계되던 재벌 역사 자체를 뒤집어 버립니다.
이에 가족들은 유언장 무효 소송을 진행할 계획을 세우지만, 유언장에 강회장의 필체와 인감도장이 전부 찍혀 있었기에 효력이 인정됩니다. 한편 여론은 강회장의 선택을 두고 "이런 것이 진짜 사회 환원이다. 세습을 끊어낸 위대한 결정이다"라고 말하며 영웅 대우를 했고, 가족들에게는 고인의 훌륭한 뜻을 저버리는 패륜이라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을 퍼부었습니다.
강회장의 뜻대로 최선 그룹 최대 주주는 SDS 학술 재단이 됐고, 이상제가 재단 이사장으로서 최선 그룹의 대표 이사가 됩니다. 또한 재단 정관에 이사장을 포함한 재단 관계자의 친인척은 재단에서 그 어떤 자리도 차지할 수 없다고 못 박아두었기에, 최성 그룹은 완전한 전문 경영인 체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최성화학 사장 자리에서 해임된 강재경은 법인 카드, 전용 차량은 물론 수행 인원까지 전부 반납 조치를 당합니다. 조선희는 그동안 자신이 운영해 오던 예술 재단의 작품을 팔아서 주식을 확보하는 횡령을 저질러 왔습니다.
이에 강회장은 조선희에게 "갤러리의 작품들을 내놓을 수 없다면, 보유한 최선 그룹 지분 전부를 SDS 재단에 기부하라"고 협박합니다. "고인이 된 남편의 뜻에 따라 아내도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 얼마나 좋은 일이냐"면서 말입니다.
한편 이상제는 황준현의 몸에 강회장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습니다. 이상제는 황준현을 데리고 강회장의 무덤에 찾아가 "인생의 절반을 회장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의 절반만큼 회장님을 수적처럼 부리며 살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또한 이상제는 "회장님을 형님처럼 아버지처럼 모시다가, 회장님을 동생처럼 아들처럼 대하는 시간들이 즐거웠다"며 이제 다시 최선 그룹을 돌려 드리겠다고 말합니다. 사실 이상제는 회장직을 잠시 맡았을 뿐인 자리라고 생각했기에, 그동안 한 번도 회장님 책상에 앉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누구보다 최선을 사랑했던 강용호 회장은 황준현의 몸으로 두 번째 인생의 36층에 다시 올라가, 끝내 STQ와 최선을 하나로 묶은 대한민국 탑 3 규모의 기업 SCQ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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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사원 강회장 드라마 |
신입사원 강회장 정보
- 영어 Reborn Rookie
- 장르 기업, 오피스, 판타지, 미스터리
- 방송 시간 토 / 오후 10:40 ~, 일 / 오후 10:30 ~
- 방송 기간 2026년 5월 30일 ~ 2026년 7월 5일 (예정)
- 몇부작 12부작
- 기획 SLL
- 제작사 SLL, 코퍼스코리아
- 채널 JTBC
- 크리에이터 김순옥
- 연출 고혜진 / 극본 현지민
- 원작 산경 作 웹소설 〈신입사원 강 회장〉
- 웹툰 신입사원 강회장
- 출연 이준영, 손현주, 이주명, 전혜진, 진구 外
- 촬영 기간 2025년 11월 8일 ~ 2026년 4월 13일
- 스트리밍 TVING ▶
- 시청 등급 대한민국 국기 15세 이상 시청가
- 참고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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