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로서는 아까운 26번째 선수 파이어볼러 유망주 양수호 투수가 김범수 보상선수로 연고지인 한화 이글스로 갔습니다.
양수호 야구선수는 공주중학교와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지명받은 유망주로 최고 153km, 평균 148km의 직구 구속을 기록한 파이어볼러입니다.
KIA는 양수호 선수에게 상당한 기대를 걸었고 1군에서 기용한 적은 없지만, 지난해 6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트레드 어틀레틱스'로 유학까지 보낸 선수입니다.
※ 트레드 어틀레틱스는 메이저리그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야구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선수 개개인에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범호 KIA 감독은 양수호 선수를 1군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일본 아마미오시마로 불러서 2026년 1군 스쿼드에 포함될 만큼 성장을 했는지 지켜보려고 했지만 한화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KIA는 김범수 선수를 비롯해 조상우, 홍건희 선수까지 필승조 3명과 한꺼번에 계약하면서 불펜 진용을 상당히 탄탄하게 구축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두꺼운 투수 부분의 유망주들이 덜 묶였고, 그중 한화는 연고지 출신인 양수호 선수를 고민 끝에 지명했습니다.
"양수호 선수는 2년 전 드래프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지켜봐 온 파이어볼러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보상선수로 지명했습니다"
라고 손혁 한화 단장은 김범수 보상선수 양수호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실 이 선수 왠만한 야구팬들도 잘 모르는 투수인데 RPM 2700의 돌직구를 가졌지만 전형적인 와일드 씽으로 제구가 항상 문제인 투수입니다.
팬들이 잘 모르는 이유가 리틀야구 시절부터 흔히 말하는 날라다니는 선수였지만 고교시절에 투구폼을 바꾸면서 제구가 흔들리면서 신인드래프트 순번에도 밀렸던 유망주입니다.
기아에서 한화로 가게 된 공주고 양수호 투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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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생 153km 구속 RPM 2700 투수 한화 양수호 프로필 & 군대 보상선수 |
2006년생 김범수 보상선수 한화 양수호 투수
2006년 9월 9일 대전광역시에서 출생한 양수호 선수는 대전보성초등학교(대전중구리틀)와 공주중학교를 거쳐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며 대전·충청권의 대표적인 유망주입니다. 187cm의 큰 키와 83kg의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시속 153km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RPM 2700에 달하는 돌직구를 던집니다.
고교 시절 사이드암에서 스리쿼터로 팔각도를 올리고 제구가 흔들리면서 지명순위가 낮아졌지만 리틀야구와 중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같은 연령대 최고의 유망주였습니다. 고교 시절 성적이 떨어지면서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5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와 계약금 8,000만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프로 데뷔 직후인 2025년에는 KIA 타이거즈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익혔으며, 구단의 기대를 받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야구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트레드 어틀레틱스'로 기술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2026년 1월 29일,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어 KIA로 이적한 투수 김범수의 보상 선수로 지명되면서 고향 팀인 한화 이글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양수호 선수를 김서현, 정우주와 함께 팀의 마운드를 책임질 핵심 구위형 자원으로 평가하며 영입을 결정했습니다.
※ 투수 양수호 리틀야구 뽀시래기 시절
※ 양수호 중학교 시절
이 때만 해도 사이드암에 가까웠고 구속은 140 초반이었지만 언터처블로 제구도 좋았던 유망주였습니다.
※ 공주고 양수호 투수 투구폼 바꾼 이후
투수 양수호 이적사가 및 주요 이력
- 2024년 - 한화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 출전
- 2025년 - KIA 타이거즈 입단 (4라운드 지명)
- 2026년 - 한화 이글스 보상 선수 지명 및 이적
공주고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24년에 총 42이닝을 소화하며 60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구위를 선보였습니다. 당시 평균자책점(ERA) 4.07,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 1.29를 기록하며 팀의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전천후 활약을 펼쳤습니다.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3km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투수로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하여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평균자책점만 보면 엉망이지만 분당 회전수(RPM)가 2,700에 육박하여 타자들이 체감하는 구위가 매우 뛰어난 투수입니다.
한화 양수호 기록 통계
- 2024년(고교): 42이닝 60탈삼진 ERA 4.07
- 2025년(퓨처스): 8경기 1패 1세이브 ERA 4.70
투구폼을 바꾸고 나서 2023년 WHIP 1.98에 달할 정도로 제구력이 흔들리면서 몸값이 확 떨어진 선수입니다. 구종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피치 투수로 전형적인 불펜 투수에 최적화된 선수입니다. 기아 팬들로서는 아쉬움에 논란이 있겠지만 가능성이 큰 유망주지만 현 시점에서는 실전에 쓸 수 없는 투수입니다.
미국 연수까지 보낼 정도로 많은 정성을 들였고 벌크업을 통해서 체중도 83kg까지 늘어서 패스트볼 제구만 잡힌다면 필승조가 될 유망주입니다. 현 시점에서 김범수 보상선수로 양수호 지명은 한화는 가능성 큰 유망주로 기아는 직전감을 지켰다는 점에서 윈윈으로 보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
"좌완 와일드씽이 가고 우완 와일드씽이 다시 왔다."
(※ 하나 추가하자면 제구는 아직이지만 정우주 못지 않게 배짱있는 투수로 이순철이 칭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 가서 벌크업 하고 나면 확 성장할 그런 유망주입니다.)
야구선수 양수호 프로필
- 영어이름 Yang Suho | 본명 양수호
- 생년월일 2006년 9월 9일 (나이 19세)
- 고향 대전광역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187cm | 몸무게 83kg | MBTI ISTP
- 학력 대전보성초(대전중구리틀) - 공주중 - 공주고
- 투타 우투우타 | 포지션 투수
- 등번호 - | 응원가 - | 등장곡 -
- 군대 이력 미필
- 올해 연봉 3,000만 원 | 에이전트 -
- 소속팀 이력 KIA 타이거즈 (2025) | 한화 이글스 (2026~)
- 데뷔년도 2025년
- 개인 SN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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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즈 레전드 이순철이 155km 양수호 피칭을 보자 보인 충격적인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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