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경찰청장은 1997년 제45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해 정보와 민생 모두 거쳤습니다.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약 2만 원 상당의 즉석밥을 훔친 피의자에 대해 피해자의 처벌 불원 의사를 고려해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거쳐 즉결심판을 청구해 법원에서 선고유예 처분이 내려진 뒤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 사업과 연계해 생필품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2026년 9월 한밤중 승진 인사로 경찰청 넘버 2로 승진해 경찰청장 직무 대행을 맡았고 11월 경찰청장의 자리에 오른 김종철 경찰청 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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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철 경찰청장 프로필 · 비 경찰대 출신 1년 2개월 만에 초고속 치안총감 승진하다 |
김종철 경찰청장 프로필
- 영어: Kim Jong-chul
- 생년월일: 1970년 (나이 56세)
- 고향: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목현마을 / 국적: 대한민국
- 거주지(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래미안파크팰리스(전세권)
- 학력: 금반초등학교 졸업, 함양중학교 졸업, 명신고등학교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영어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융합보안학 석사, 경찰대학 치안대학원 공공안전학 박사
- 군대 이력: 경찰
- 가족: 부인(아내), 자녀
- 소속: 경찰청
30년 이력의 김종철 경찰청장
제46대 경찰청 차장을 거쳐서 경찰청장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1970년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 목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함양의 금반초등학교와 함양중학교를 거쳐 진주 명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김 신임 경찰청장은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재직 중에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융합보안학 석사 학위를, 경찰대학 치안대학원에서 공공안전학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습니다.
민생치안 전문 정보통
1997년 제45기 경찰간부후보생으로 경위로 임관한 이후 경찰 내부에서 '정보통'이자 '공공안전·생활안전 전문가'로 정보 분야를 기반으로 생활안전, 공공안전 등 민생치안과 직결되는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여기에 청와대 국가상황실 근무 경력까지 더해져, 국가 안보·공공안전 전반을 보는 시각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총경 시절에는 강원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속초경찰서장을 지냈으며,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서울서초경찰서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장을 역임했습니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부산광역시경찰청 자치경찰부장, 대전광역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특별시경찰청 생활안전교통부장,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연이어 맡았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에서 근무했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는 국정기획위원회에 파견되면서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경찰청장 김종철 치안총감
2025년 9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제39대 경상남도경찰청장에 취임했습니다. 2026년 8월 12일 고평기 제주경찰청장 등과 함께 치안정감 승진 내정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부터 강력한 후보로 꼽혔습니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인 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전국 경찰 조직에서 경찰청 차장,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인천·경기남부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개 보직에만 부여되며, 치안정감 가운데 경찰청장이 임명되는 관례로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 주목받았습니다.
함께 치안정감 승진이 내정되었던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 수사 연쇄 허위 종결 사건(장미란 씨 사건)으로 한밤중 인사에서 승진이 취소되어 치안감 보직인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발령되었습니다.
여담으로 경남 함양 출신 인사가 경찰 조직의 최고위 지휘부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고향인 함양 지역사회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일 밤, 경찰청은 경찰업무의 공정성 및 책임성을 강화한다는 향피제의 취지로 치안정감·치안감 2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경찰청 차장에 임명되었고 경찰청장 대행을 2달간 역임한 끝에 11월에 경찰청장으로 정식 취임했습니다.
2025년 9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남경찰청장을 맡았고, 약 1년 만인 2026년 9월 치안정감으로 다시 2달 만에 경찰청장으로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 향피제란 공직자가 자신의 출신지나 연고가 있는 지역에서 근무하는 것을 배제하여 지역 유착과 비리를 차단하는 인사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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