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국회의원은 담양공고 출신으로 검사복을 입고 1993년부터 2020년까지 약 27년간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특히 1994년 서울지방검찰청 평검사로 지존파 사건 수사를 맡았고, 2002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맡았습니다.
2003년에는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지하철공사 녹취록 조작과 전동차 기자재 납품 비리를 수사했습니다.
2014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시절에는 원전 비리 수사단장을 맡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납품업체 임직원 등 98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2018년 2월에는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돼 춘천지방검찰청과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문무일 검찰총장과 지휘권 문제로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공고 출신 학력으로 2019년 7월 최초로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오르는 이력을 남기고 검사복을 벗었습니다.
이후로는 2021년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 법률단장으로 호위무사로 정치에 입문해 대장동 등 각종 사건 변호를 맡았고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주 서구 을을 지역구로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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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남 국회의원 프로필·이재명 호위 검사 공소취소 법무부 장관 되나 (학력 고향 재산 선거이력) |
양부남 국회의원 프로필
- 영어: Yang Bu-nam / 한자: 楊富男 / 본명: 양부남
- 생년월일: 1961년 3월 23일 (양부남 나이 65세)
- 고향: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 국적: 대한민국
- 거주지(집):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텐즈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풍암동 우미광장아파트
- 키: / 몸무게: / 종교:
- 학력: 담양공업고등학교 (1회 졸업) ~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
- 군대 이력: 육군 학사장교 6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중위 전역
- 가족: 부인(아내), 자녀 아들 2명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을
- 의원 선수: 1선 (제22대) / 소속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 SNS: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유튜브: 양부남TV / 블로그
- 참고: 나무위키 / 위키피디아
공고 출신 최초의 검사장 양부남 의원
1961년 3월 23일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에서 태어나 1980년 담양공업고등학교를 제1회 졸업생으로 졸업했고, 1984년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남대 시절 학사장교 6기로 1984년 7월 7일 육군 기갑 소위로 임관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16보병연대 전차대대에서 복무했고, 중위로 전역했습니다.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93년 사법연수원 제22기를 수료했습니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육군 중위로 군대 복무를 마친 이후 퇴직금을 들고서 사법시험에 도전해 2년여 만에 합격하는 드라마를 쓰면서 검사복을 입었습니다.
특수통 양부남 지존파 검사가 되다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평검사로 검찰에 들어갔고, 이듬해 당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던 지존파 사건 수사를 맡았습니다. 지존파 사건이란 90년대 초에 있었던 연쇄 살인 조직으로 두목 김기환을 비롯해서 강동은, 김현양, 문상록, 백병옥, 강문섭, 이경숙, 송봉우 등 8명이 마스칸이란 이름을 붙이고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극적으로 탈출해 생존한 잔악무도한 사건입니다.
지존파 사건 이후 1995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검사를 거쳐 1997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로 재직할 때는 이종권 치사 사건을 수사해 피의자들을 구속했습니다. 1998년 일본 유엔아시아극동범죄방지연구소에서 연수를 받았고, 1999년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검사를 지낸 뒤 2001년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 방문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
한나라당 저격수로 윤석열 한동훈 이원석과 인연을 맺다
2002년 이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2002년 한나라당 불법 대선자금 전달 사건 수사에 윤석열, 한동훈, 이원석과 함께 참여했습니다. 2003년에는 대구 지하철 방화 사건 대검찰청 특별수사본부에 파견돼 지하철공사 녹취록 조작과 전동차 기자재 납품 비리를 수사했습니다. 2005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 검찰청 연수를 마친 뒤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발령받았습니다.
한동훈과는 2019년 부산고검장 시절 차장검사로 다시 한 번 만나게 되는데 호를 지어줄 정도로 대검 중수부 시절에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정치 입문 이후에도 현직 공인회계사도 못 풀어낸 비자금 자료를 해결한다며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부장검사로 승진해 전주지방검찰청에 부임했고, 이후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 광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 2009년 8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검사, 2010년 8월 법무연수원 교수를 거쳤고, 2011년 9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제50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을 지냈습니다.
공고 출신 최초의 검사장이 되다
2012년 7월 차장검사로 승진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부임했고, 2013년 4월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를 지냈습니다. 2014년 1월 16일부터 2015년 2월 24일까지 제27대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으로 재직하며 원전 비리 수사단장을 맡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납품업체 임직원 등 98명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2015년 2월 수원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를 지냈고, 2015년 12월 박근혜 정부에서 사상 최초의 공고 출신 검사장으로 임명돼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에 부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2017년 6월 대검찰청 형사부장, 2017년 8월 1일부터 2018년 6월 21일까지 제61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2018년 2월 강원랜드 수사 관련 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강원랜드 채용비리 관련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돼 춘천지방검찰청 검사들과 검사장급 인사, 검사 출신 국회의원, 대검찰청 반부패수사부까지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휘권 행사를 두고 당시 문무일 검찰총장과 정면으로 충돌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2018년 6월 22일부터 2019년 7월 30일까지 제17대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으며, 검찰 내에서 특수통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재명의 호위무사가 되다
2019년 7월 31일 전남대학교 출신 중 김양균 변호사에 이어 고검장으로 승진해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에 올랐습니다. 2020년 7월 사퇴 의사를 밝혔고 8월 9일 검찰을 떠난 이후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으로 변호사를 개업해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가 됐습니다.
2021년에는 문재인 정부 시절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이름이 거론됐으나 임명되지는 않았습니다. 검찰 퇴임 후 이재명 대선캠프에 영입돼 정치권에 발을 들였고 2022년 6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양향자 의원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 자리에 도전해 당선됐고 같은 해 9월 김승원 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으로 공동 선임됐습니다.
이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대장동 변호인단 5인방(박균택, 김동아, 이건태, 김기표 국회의원)과 함께 활약했고 이후 모두 22대 총선에서 공천과 함께 여의도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때도 이재명의 호위무사가 광주 서구의 호위무사가 되겠다며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호위무사 양부남 법무부 장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주 서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당내 3인 경선에서 김경만 의원과 김광진 전 광주 문화경제부시장을 꺾고 최종 후보로 공천됐습니다. 본선에서 녹색정의당 강은미 의원을 상대로 가볍게 당선된 뒤 "이재명의 호위무사에서 서구의 호위무사로"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2024년 8월 4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선거에서 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대표를 꺾고 당선돼 2026년 8월까지 시당을 이끌었습니다. 2025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고 2026년 8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친이재명계(친명)로 이재명의 각종 사법 리스크에 대응하는 호위무사를 자청하는 정치인입니다. 2026년 김승원 장관의 후임으로 박균택과 함께 거론되면서 호위무사로 공소취소를 위해 다시 한 번 나설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양부남 논란
양부남 의원을 둘러싼 주요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사 무마 대가 고액 수임 의혹 (무혐의)
도박사이트 운영진으로부터 수사 무마 명목으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 대상에 올랐다는 사실이 아주경제 단독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정상적인 수임계약을 했고 현금은 한 푼도 받은 바 없다고 반박하며 기자와 언론사를 상대로 민·형사 조치와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1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광주 서구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2023년 7월 27일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부는 경찰이 재신청한 구속영장을 범죄 혐의와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기각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검찰은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진술과 통화 녹취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공무원에게 청탁하거나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수임료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세사기범 '광주 빌라왕' 변호 논란
2022년 10월 전세사기 혐의로 붙잡힌 정모 씨의 변호인으로 선임됐습니다. 정 씨는 2019년 주택 400여 채를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사들여 깡통전세를 만든 혐의를 받았고, 경찰은 사기 규모를 주택 208채, 480억 원으로 특정했습니다.
당시 양부남 변호사는 2022년 9월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은 직후 이 사건 변호를 맡아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정 씨가 구속된 뒤 2022년 12월 기소되자 2023년 1월 변호인에서 사퇴했고, 문화일보 통화에서 정 씨의 숙부가 억울하다며 찾아와 변호를 맡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한남동 단독주택 아들 증여 논란
2024년 3월 총선 때 두 아들에게 한남동 재개발 구역 단독주택을 증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명 아빠찬스 논란이 됐습니다. 한남3구역은 2019년 3월 사업시행계획 인가가 났고 증여는 같은 해 11월에 이뤄졌습니다. 양부남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른 정상적인 증여라고 밝혔습니다 ※.
특정집단 모욕 및 명예훼손 처벌법 발의 논란
2025년 11월 4일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의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제안 이유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특정 국가와 인종에 대한 혐오 발언과 집회가 빈번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재능 미디어대변인은 민주당이 반중 시위를 하면 징역형에 처하는 법안을 냈다고 비판했고, 양부남 의원실은 반중 시위는 논란의 중심에 있어 예로 든 것이며 특정 국가를 겨냥한 법안이 아니고 이론상 반미 시위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양부남 법무장관에 다시 주목받는 이재명 공소취소
법무부 장관으로 대장동 변호사였던 두 사람이 거론되면서 이 대통령의 공소취소 논란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 다 검찰 출신으로 친명을 넘어 변호인으로 당대표 시절 사법리스크를 담당했던 인물로 정치권에서는 촉각을 세우고 귀추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론을 지켜본 이후에 임명할 예정이라 공고 출신으로 검사, 국회의원을 거쳐서 장관 자리까지 오를지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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