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33㎡(10평) 남짓한 가게 바닥에서 쪽잠을 자며 김밥을 말아온 10년 끝에,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자수성가형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성장했습니다.
김밥 가맹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만인 2004년, 4층 건물을 소유한 사업주로 자리 잡았으며 수십개에 이르는 프랜차이즈를 이끌고 있습니다.
정부 주관 행사에서 중소기업 부문 명예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으며,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에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은희 씨와 함께 전국의 유명 김밥집을 찾아다니며 경쟁력을 연구했고 와이프 제안으로 김밥을 만드는 과정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쇼윈도형 주방’으로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김밥의 식감과 맛을 개선하기 위해 김을 한 장 더 사용하는 방식, 주방 작업대 아래를 시원하게 유지해 채소의 신선도를 높이는 방식 등 다양한 개선 아이디어가 더해져 김가네가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준강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회장(67)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검찰은 징역 3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회사를 운영해 온 상황에서 구속될 경우 가맹점과 협력업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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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평 쪽잠자던 김가네 김용만 회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고향 |
10평 쪽잠자던 김용만 김가네 회장
1956년에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이미 164cm의 큰 키로 학교 대표 축구 선수로 활약하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로 인해 부상을 입어 축구 선수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후 역도와 유도 등 여러 운동 종목에 도전하였으나 늑막염과 군 입대 등으로 인해 지속하지 못하였습니다.
군 제대 이후 체중이 90kg 가량으로 증가해 잠시 보디가드로 일하기도 하였으나, 1년 만에 그만두고 1986년 서울 대학로에 ‘DMZ’라는 이름의 주점을 창업하였습니다. 주점은 휴가를 나온 군인들로 붐비며 일시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나, 4년 후 서울시의 도시계획으로 인해 매장 면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운영을 접었습니다.
이후 근처에 치킨집을 열었으나 6개월 만에 실패하였습니다. 실패를 발판 삼아 1992년, 서울 대학로에 ‘김가네 김밥’이라는 이름의 작은 분식점을 열었습니다. 당시 10평 남짓한 매장이었으나, 김 회장은 기존의 김밥집들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주방에서 미리 김밥을 말아 놓고 판매하던 관행을 깨고, 고객이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김밥을 만들어 주는 ‘쇼윈도 즉석김밥’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것입니다. 또한 매장 창문 위쪽에 환풍기를 설치하여 참기름에 비빈 밥의 고소한 냄새가 거리로 풍기도록 하였고, 이는 지나가는 행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매장으로 유입시키는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김 회장은 단순한 김밥이 아닌, 참치, 치즈, 소고기, 매콤하게 볶은 멸치와 고추 등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한 여러 종류의 김밥 메뉴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는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시도였으며, ‘김밥’이라는 평범한 음식을 새로운 명물로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혁신적인 시도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1994년 김 회장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하며 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김 회장은 IMF 외환위기 당시 1000원 김밥이 우후죽순 생겨났음에도 김 회장은 “저희는 가격을 내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좋은 재료를 쓰고 있기에 이 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원칙을 지켰고, 이는 장기적인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가격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품질 유지를 선택한 전략이 성공하면서 김 회장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제4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2010년 아시아태평양프랜차이즈연맹(APFC) 및 세계프랜차이즈이사회(WFC)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김 회장의 경영 철학은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사자성어로 집약됩니다.
(※ 호랑이처럼 예리한 판단력을 가지되, 행동은 소처럼 우직하고 끈기 있게 나아가겠다는 의미입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있습니다.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직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2026년 4월 16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하였습니다.
김용만 김가네 정보
- 설립 1994년 (법인 설립)
- 국가 대한민국
- 산업 외식 프랜차이즈, 식음료
- 주요 브랜드 김가네김밥, 쭈가네, 보족애, 파크볼, 치킨방앗간
- 창업자 김용만
- 경영진 김용만 회장, 박은희 사장
-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광진구
- 링크 https://www.gimgane.co.kr
(주)김가네는 김밥 전문점 ‘김가네김밥’을 주력으로 하여, 주꾸미 전문점 ‘쭈가네’, 보쌈 전문점 ‘보족애’, 치킨 브랜드 ‘치킨방앗간’, ‘파크볼’ 등 여러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중국 북경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였으며, 중국 내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주)김가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으로 김 회장은 신선한 식자재 공급을 위해 당일 배송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으며, 물류 차량과 인력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 수상 및 주요 이력
- 2006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선정 ‘올해의 신지식인상’
- 2008년 이웃돕기유공자포상식 국무총리표창
- 2015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에너지부문 우수상
- 2015년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대상 요식업프랜차이즈 부문
- 2015년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 2017년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대상
- 2019년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인 부문
※ 주요이력
- 1986년 서울 대학로에 주점 ‘DMZ’ 창업
- 1992년 서울 대학로에 ‘김가네 김밥’ 1호점 창업
- 1994년 (주)김가네 법인 설립 및 가맹사업 시작
- 2004년 중국 북경 1호점 오픈으로 해외 시장 진출
- 2008년 제4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 취임 (2012년까지 역임)
- 2008년 (주)김가네 대표이사에서 회장으로 승진
- 2010년 APFC & WFC 서울총회 성공적 유치
- 2023년 9월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 성추행 및 성폭행 시도 사건 발생
- 2024년 아들 김정현 대표이사에 의해 대표직 해임
- 2024년 대표이사직 복귀
- 2026년 4월 16일 준강간미수 혐의 1심 공판에서 검찰 징역 3년 구형
김가네 김용만 회장 방송 활동
- 평화방송 ‘PBC경제광장’ (2008년) - 경제인으로 출연하여 김가네의 성공 경영 전략과 경영 철학을 인터뷰
김가네 김용만 회장 부인 & 재산
김용만 회장은 1994년 서울 대학로에서 ‘김가네 김밥’을 함께 창업한 박은희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부부는 30년간 함께 사업을 운영하며 김가네를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시켰으나, 현재는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 회장의 아들은 김정현 씨로, 한때 김가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였습니다. 김정현 대표이사는 2024년 아버지인 김용만 회장의 부정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김 전 대표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즉각 해임 조치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경영권 분쟁 끝에 김정현 대표이사는 해임되었고, 김용만 회장이 다시 대표직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용만 회장의 배우자 박은희 씨는 2023년 9월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대해 김 회장을 고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 직후 피해자와 3억원에 합의해 사실상 종결된 사안이었으나, 이혼 소송 중인 배우자의 고발로 수사가 다시 시작돼 기소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재판 근황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4부(재판장 오병희)는 16일 준강간미수 등 혐의로 기소되어 1심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징역 3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제한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2023년 9월 술에 취한 피해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회장은 공판에서 범행 사실을 인정했고 변호인 측은 사건 직후 3억 원을 지급해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김가네 사업과 관련한 배우자와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고발이 이뤄지며 수사가 재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법정에 출석한 김용만 회장은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회사를 운영해 온 상황에서 구속될 경우 가맹점과 협력업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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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네 김용만 회장 오너리스크 |
김가네 김용만 회장 프로필
- 영어 Kim Yong-man | 본명 김용만
- 생년월일 1956년 ( 2026년 기준 70세)
- 고향 강원도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서울특별시
- 키 178cm | 몸무게 90kg | 종교 -
- 학력 영등포공고, 연세대학교 제1기 프랜차이즈 CEO 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제14기 외식산업 고위자 과정 수료
- 군대 이력 -
- 가족 부인 (아내), 자녀 김정현(아들)
- 소속사 김가네
- 데뷔년도 1992년 (김가네 김밥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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