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대회장 노웅래 의원)은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2020년 특별상 수상자로 마가 스님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현성정사 주지이자 (사)자비명상 이사장인 마가 스님은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가 스님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치유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불교계 ‘국민 멘토’로 매일 오전 10시 BBS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교도소를 방문하며 ‘법과 밥을 베푸는 봉사’와 함께 ‘짜장면 법회’를 통해 재소자들에게 음식과 함께 법문을 전하고 도서를 제공하며, 마음의 변화를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해 온라인 사찰 ‘미고사’를 조성하고, ‘코로나 물러나 14일’ 마음 백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무료 강연과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마가스님 숭려 인생을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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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제 20알에도 구사일생 출가한 힐링멘토 마가스님 프로필 & 절 책 약력 작품활동 |
수면제 먹고도 되살아난 마가 스님
1960년 음력 2월 19일 전라남도 고흥에서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이웃집 아주머니와 바람이 나서 도회지에 살림을 차렸고, 장장 50년 동안 두 집 살림을 이어간 아버지 슬하에 태어났습니다. 아들 없이 며느리와 살아야 했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남편에게 버림받고도 네 남매의 생계를 홀로 책임져야 했던 어머니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소풍날이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도시락을 준비한 어머니의 손을 뿌리치고 마을 뒷산으로 달려가 소나무 가지로 땅바닥을 헤집으며 눈물을 쏟았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미움은 자라면서 아버지와 함께 사는 아이들에게 전이되어 아무 이유 없이 친구들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도회지에서 교육을 시키고자 광주에 사는 아버지 집으로 보냈지만 오히려 방황은 극에 달했습니다. 가족을 돌보지 않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과 어머니 자리를 꿰찬 새어머니에 대한 분노로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말썽을 부렸습니다.
유일한 탈출구는 노란 브리지 머리를 한 누나의 뒤를 쫓아 다니기 시작한 교회였고,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아버지를 평생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대산 월정사 근처에서 지난 1년간 모은 수면제를 열 알, 스무 알씩 입안에 털어 넣으며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다운 설경이 가물가물해지며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앉던 그 순간, 월정사에 거주하던 스님이 죽어가는 것을 발견하여 절로 옮겼습니다. 스님을 구한 큰스님은 “자네는 부처님 가피로 다시 태어났으니, 여생은 부처님에게 바치게나”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씀을 계기로 마가 스님은 출가해 40년째 수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5년 도선사에서 현성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받으며 출가하였습니다. 중앙승가대학교를 졸업한 후 속리산 복천암 선원을 시작으로 미얀마 마하시, 인도, 프랑스 프럼빌리지 등에서 명상 수련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출가 후에도 아버지에 대한 증오는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머리카락만 잘라냈을 뿐 마음속의 화를 자르지 못했습니다. 전남 곡성 태안사에서 청화 스님을 만나 수행을 시작한 지 한 달 보름이 지난 어느 날, 저녁 예불을 마치고 석양이 물든 경내를 둘러보던 중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리며 입에서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습니다.
그 순간 그간 스님을 억누르고 있던 앙금이 마음속에서 사라지고 시야가 맑아지기 시작했으며, 세상이 한없이 자비롭게 보였고 이후 자비명상 개발의 근간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2002년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자비명상 템플스테이’를 시작하며 대중과 본격적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중앙대학교에서 ‘내 마음 바로보기’라는 교양 강좌를 진행했는데, 수강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1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힐링 멘토로 오랜 시간 활동한 끝에 2020년에는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불리는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제31대 대한불교청년회 지도법사로 추대되었습니다. BBS 불교방송에서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승려로, 자비명상을 통해 현대인의 마음 치유에 앞장서 온 불교계의 대표적인 멘토입니다. ‘힐링멘토’라는 수식어와 함께 불교계를 넘어 대중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정각원 교법사를 역임하고 (사)자비명상 이사장과 현성정사 주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가스님 약력 및 수상 이력
- 2020년 -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 1985년 - 도선사 현성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 수지
- 2002년 - 충남 공주 마곡사에서 자비명상 템플스테이 개설
- 2003년 ~ 2011년 - 중앙대학교 ‘내 마음 바로보기’ 강의 진행
- 2003년 ~ 2011년 - 중앙승가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 2018년 - 노량진 고시촌에 ‘마음충전소’ 설립
- 2020년 - 제15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특별상 수상
- 2024년 ~ 2025년 - BBS 불교방송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시즌 2 진행
- (사)자비명상 이사장
- 현성정사 주지
- BBS 불교방송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마가스님 작품활동
방송
- BTN치유콘서트 마음 꽃이 피었습니다 (2014년)
- tvN 오 마이 갓 (2014년 ~ 2016년)
- KBS 1TV 아침마당 (2017년, 2025년)
- BBS불교방송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시즌 1 (2018년 ~ 2022년)
- BBS불교방송 마가 스님의 행복으로 가는 7가지 수행 (2020년)
- BBS불교방송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시즌 2 (2024년 ~ 2025년)
마가스님 영화 불효자
40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의 소원을 이뤄드리고자 한 마가 스님<사진>의 여정을 담은 최진규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불(佛)효자'입니다.
마가 스님 도서 목록
- 2005년 - 《내 안에서 찾는 붓다》
- 2009년 - 《내 마음 바라보기》
- 2009년 - 《내 마음 바로보기》
- 2013년 - 《알고보면 괜찮은》
- 2015년 - 《신들의 수다 1》
- 2016년 - 《마음을 바꾸는 100일》
- 2018년 - 《마음 공부》
- 2018년 - 《마음아 행복하여라》
- 《고마워요, 자비명상》
- 《마음충전》
- 《마음카드》
-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마가 스님 절 고성 옥천사
- 고성옥천사 주소 : 경남 고성군 개천면 북평리 408
- 전화번호 : 055-672-0100
- 홈페이지
- 고성 옥천사 템플스테이 예약
옥천사가 있는 연화산은 산세가 연꽃을 닮았다 하여 경남 고성 땅에서 제일로 쳐주는 명산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옥천사는 쌍게사의 말사로 670년(신라 문무왕 10)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 종교문화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원래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자 했으나 세례 교인이라는 조건에 걸려 입학하지 못했고, 이후 한신대에서 종교문화학을 공부하며 종교의 본질과 성직자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자 평생 대학 강단에서 불교를 가르친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의 “목사들은 불교 공부를 많이 하는데 왜 스님들은 기독교 공부를 하지 않느냐”는 한마디에 스님은 신학교 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지만 세례 교인에 한해 입학이 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에 문턱이 없는 한신대 종교문화과에 입학해 기독교를 공부하고 있으며, 최일도 목사, 김영택 신부 등 타 종교 성직자들과 함께 교도소와 고아원 등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마가스님 계신 절 고성 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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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스님 계신 절 고성 옥천사 |
마가스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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