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철 작가 프로필·자폐 아들을 살리기 위해 뛰는 시한부 간암 말기 피터팬 아빠


6개월 시한부 간암 판정을 받고 지체아 아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헤매야 했던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는 누구보다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1962 生―2027 卒"

자신의 묘비에 새겨지기를...

실화탐사대 방송을 통해서 기적 처럼 아들이 살 수 있는 보금자리 네버랜드를 찾았습니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아빠의 진심이 담긴 전경철 작가 피터팬 아빠 이야기 입니다. 


전경철 작가 프로필·자폐 아들을 살리기 위해 뛰는 시한부 간암 말기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프로필·자폐 아들을 살리기 위해 뛰는 시한부 간암 말기 피터팬 아빠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1962년 생으로 공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보낸 10대 시절에는 일명 날라리 10대 시절을, 대학교 캠퍼스에서는 노천극장 흙먼지 속을 뒹굴던 딴따라 20대 시절을 거쳐서 IT 기업가로 20여 년을 살았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IT 법인 ㈜오름아이텍의 대표이사로 25년간 재직하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았습니다. 6대 장손인 아들이 태어나면서 세상 모든 것을 얻은 듯 기뻤지만 네 살 되던 해 중증자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아들을 장애인으로 등록하고, 일곱 살 되던 무렵 아내마저 이혼으로 떠나보내고 ‘나홀로’ 아빠가 되어 이때부터 모든 인생은 아들을 위해 살게 됩니다. 치매와 뇌경색을 앓는 어머니를 떠나 보낸지 얼마되지 않아서 ....

2025년, 아들이 스물여섯 살 되던 해 6개월의 간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눈 앞이 캄캄해지면서 한 때는 같이 세상을 떠나야 하나하는 나쁜 생각도 했었지만 마음을 고쳐잡고 아들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뛰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질 아들의 살 집과 살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대한민국 어디에도 아들을 받아줄 곳 없다는 사실에 번번이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포기할 수가 없었는데... 

유퀴즈 전경철 작가 부인 이혼 이후 홀로 돌보게 된 아들
유퀴즈 전경철 작가 부인 이혼 이후 홀로 돌보게 된 아들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근황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건강 근황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빠와 지체장애 아들 

2026년 3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시청자들은 브런치에서 작가를 직접 찾아 응원을 보냈고, 1900건이 넘는 응원 댓글과 약 8000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되었습니다. 독자들의 응원은 출판사 '이야기장수'와의 출판 계약으로 이어졌고, 단 1개월 만에 계약부터 출간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6년 6월 26일 간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아버지가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을 홀로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현실 속에서 써 내려간 자신의 에세이 <안녕, 피터팬>을 출간했습니다. 총 456쪽에 달하는 이 책은 암 투병 중에 거의 초인적이라 할 수 있는 힘으로 집필되었고 출간 직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화탐사대 피터팬 아빠 전경철
실화탐사대 피터팬 아빠 전경철 


유퀴즈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유퀴즈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전경철 작가는 자신의 아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세상의 어떤 피터팬과 피터팬의 부모님도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게 하는 데 생애 남은 모든 시간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아들을 위한 '피터팬재단'의 설립과 중증 자폐스펙트럼장애인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피터팬네버랜드' 마을 조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피터팬의 네버랜드를 마을마다 지어, 더불어 사는 세상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책 한 권 들고 시작합니다. 짧지 않은 생을 살며 쌓아온 지혜가 있다면 남김없이 쏟아넣으려 합니다"

전경철 작가 근황과 아들 전제원 군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1년 넘게 아직 눈을 감지 못하던 중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아들이 살 수 있는 시설을 찾게 되었고 아들을 맡기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검사한 결과는 시한부 3개월...

여러 번의 시한부 판정에도 아들을 두고는 떠날 수 없었던 피터팬 아빠와는 달리 전제원 군은 다행히 잘 잘 적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캠핑을 보내고 또다시 시설로 들여보내려는데 손을 잡고 놓지 않는 아들 전제원 군.

하지만 결국 이별을 해야 했고 생애 마지막으로 아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아빠 해봐"

"빠~" 

아들이 생애 처음으로 아빠를 부르는 소리를 듣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시한부 판정을 몇 번을 받고서야 아들의 부름을 처음으로 들은 피터팬 아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에 제가 지금 말을 고른다며 다 이루었다"

유퀴즈 시한부 간암 말기 아빠 전재원 작가

2026년 8월 12일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에 출연하여 27살 중증 자폐 아들을 홀로 키워온 이야기와 투병 중에도 아들의 거처를 찾아 나선 사연을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아들의 체중이 160kg까지 불어나자 냉장고에 쇠사슬과 자물쇠를 걸고 매일같이 전쟁을 벌였던 일부터 아들의 미소 하나에 행복을 느꼈던 순간까지 27년간 이어진 피터팬 아빠의 삶을 털어놓았습니다. 

1년 넘게 전국 시설 1,000곳의 문을 두드리며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이 살아갈 곳을 찾아 헤맨 사연과 벼랑 끝에 몰렸던 심경까지 털어놓았습니다. 기적처럼 아들의 보금자리가 마련되었고, 27년 만에 처음으로 아들과 캠핑을 떠나 하룻밤을 보낸 특별한 순간도 공개되었습니다.

피터팬 아빠의 마지막 소원은 자신의 묘비명으로 '1962 生―2027 卒'입니다.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아들 전제원 근황
피터팬 아빠 전경철 작가 아들 전제원 근황

전경철 안녕 피터팬이 만든 기적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여 자신의 사연을 알렸고 방송을 통해 중증 자폐 장애를 가진 아들이 살아갈 곳을 찾기 위해 전국 장애인 거주시설 수백 곳을 문의했지만 번번이 거절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조명되었습니다. 방송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이후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에서 작가를 직접 찾아 응원하는 운동이 이어졌습니다.

브런치 독자들은 1900건이 넘는 응원 댓글과 약 8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했습니다. 독자들의 응원덕에 파트너 출판사 '이야기장수'와의 출판 계약으로 이어졌고, 암 투병 중에 단 1개월 만에 계약부터 출간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6월 25일, 전경철 작가의 에세이 <안녕, 피터팬>이 정식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이후 <안녕, 피터팬>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9위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6년 6월 26일에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사인회를 개최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전경철 작가는 '피터팬재단'의 설립과 중증 자폐스펙트럼장애인이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피터팬네버랜드' 마을 조성을 위해 마지막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피터팬 아빠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 

안녕 피터팬 전경철 작가 근황
유퀴즈 안녕 피터팬 전경철 작가 근황 

전경철 작가 작품활동

도서 출간목록

  • <안녕, 피터팬> (이야기장수, 2026년 6월 25일)

방송출연

  • MBC <실화탐사대> (2026년 3월)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 (2026년 8월 12일)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피터팬 아빠의 또 다른 행복 야구장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피터팬 아빠의 또 다른 행복 야구장 

전경철 작가 Q&A

Q. 전경철 작가님의 에세이 <안녕, 피터팬>은 어떤 내용인가요?

A. <안녕, 피터팬>은 간암 말기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한 아버지가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아들을 홀로 남겨두고 떠나야 하는 현실 속에서 써 내려간 이야기입니다. 다.

Q. 전경철 작가님의 아들은 어떤 상태인가요?

A. 아들 전제원은 27살의 건장한 청년이지만 정신 연령은 두 살 정도인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입니다. 첫돌 이후 1년간의 병원 유랑 끝에 자폐 진단을 받았으며, 전경철 작가는 아들이 일곱 살 되던 무렵부터 부인과 이혼하고 '나홀로' 20년 넘게 아들을 홀로 키워왔습니다.

Q. 전경철 작가님의 건강 상태는 어떠신가요?

A. 전경철 작가는 2025년 기대여명 6개월의 간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고도 1년 넘게 아직 살아있지만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Q. 전경철 작가 부인 근황은 어떻게 되었나요?

A. 안타깝게도 전경철 부인 소식은 이혼한 이후로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기적이 있다면 전제원 군과 전경철 작가님이 조금 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전경철 작가와 아들의 이별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전경철 작가와 아들의 이별 

전경철 작가 프로필

  • 영어: Jeon Gyeong-cheol / 한자: 全慶哲 / 본명: 전경철
  • 생년월일: 1962년 (나이 64세)
  • 고향: 충청남도 공주시 / 국적: 대한민국
  • 현재 거주지 (집): 서울특별시 (출생지)
  • 학력: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가족: 아들 전제원 (27세, 중증 자폐스펙트럼 장애인)
  • 소속사: 이야기장수 (출판사) 스레드 /  인스타그램
  • 참고: 나무위키 / 위키피디아

냥냥깜냥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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